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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사진&영상

명동 데이트, 명동 야경 구경, 명동 소개하는 영상 입니다.

by 삶은배움 2018. 4. 2.


안녕하세요 웅블로그 입니다.


요즘 블로그랑 함께 워드프레스 영상도 만들어서 올리느라 정신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1일 1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중에는 일때문에 바뻐서 출사를 나갈 생각을 많이 못하게 됬었는데, 이번 토요일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날겸해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명동으로 갔습니다.


명동은 정말 어렸을때 중학생때 옷을 사러 갔던 기억이 전부였는데, 이번에 다녀온 명동은 정말 다른나라가 된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옛날에 있던 명동역 옆의 밀리오레도 호텔로 바뀌어 있고, 명동 뒷길의 상점들은 중국어, 일어가 들어가지 않은 간판이 없었습니다. 뭔가 옛날 느낌과 다르게 외국 관광객들만을 위한 구역이 된것 같은 관광구역의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여전히 많았지만, 분위기와 들리는 언어는 한국어보다 외국말이 더 많이 들리는 거리, 참 신기한 느낌 같았습니다. 마치 한국속에 외국에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사진과 함께 영상도 조금 찍어와서 짧게 명동 소개용 영상을 만들어봤는데, 앞으로 어디 가면 영상을 요렇게 찍어서 제작을 해보면 좋은 프로젝트가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촬영과 편집에 조금 부족함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앞으로 더 늘어갈수 있게 연습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녀서 중간중간 친구들 사진과 영상이 있는데 보여주면 좋아 할것 같네요 


명동 야경 촬영은 어둠속에 반짝거리는 전광판과 간판들을 촬영하는 재미와, 그 빛 아래 휩쓸리듯 움직이는 군중을 촬영하는 재미가 컸습니다. 



가장 먼저 명동 번화가로 들어가기전 버스를 내린곳이 명동성당 옆이여서 명동성당 사진도 남겼습니다. 멋있더라구요.



명동성당 앞에 있는 가로등들이 다른 가로등과 다르게 오래된 느낌이 느껴져서 성당과 매우 잘 어울린것 같습니다.



명동에 진입합니다. 저 군종속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니 아찔했습니다.



복잡한 전광판, 바쁜 사람들



골목 골목 모두 반짝반짝한 명동



명동역쪽으로 향하니 멀리 반짝이는 남산이 보였습니다



빛에 반사되 뿌옇게 느껴지는 사진



저멀리 사람들의 머리만 보이는 느낌.







인상깊던 건물의 무늬



가장 인상깊었던 다이소 금자탑. 전체가 다이소인것 같던데 맞나요?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제작한 짧은 명동 소개 영상입니다. 

HD1080 으로 설정하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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