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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여행 코스

by 삶은배움 2018. 3. 7.

갑작스런 급여행을 강원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서울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원주 쪽을 향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이 끝난지 일주일 정도 되었지만 괜스래 올림픽기간동안 가보지 못해서 평창을 지나 강릉으로 가는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원주로 가게된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단지 예전 군생활을 원주 옆에 있던 홍천에서 하게 되어 원주까지 이수지역으로 외박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원주에 있는 한 돼지 농장에 갔던 것이 기억에 남아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 돼지농장이라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바로 검색이되어 네비게이션을 켜고 무작정 향했습니다. 



찍은 사진이 이것 뿐이 없네요.

낮 시간에는 동물 음악회 인가? 어떤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였었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녁 늦게 해가 져서 도착하여서 식사만 하고 강릉으로 넘어갈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 더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쨋건, 원주 돼지농장에서 맛있게 특수부위 2인분, 국수, 된장찌게를 마무리하고 강릉 으로 출발 했습니다. 


강릉으로 가는길에 이곳저곳 올림픽의 흔적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고속도로에서도 그랬습니다. 톨게이트 마다 반짝반짝하고 마스코트들이 보이기도 하였으며, 평창 구역을 지나갈때는 더 많은 장식물들과 함꼐 영문으로 된 표지판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도 말이죠.


아직 패럴림픽이 시작되지 않아서 정리를 하지 않고 패럴림픽까지 유지가 되어있을것 같았습니다. 



강릉으로 넘어가서 숙소에서 잠들기전 바다에 나가 사진 몇 장찍고 들어왔습니다. 온도는 따듯한데 바람이 세서 좀 추웠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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