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르페리1 2022년 4월 발리 여행 2편. 사누르(Sanur)_1 발리에 도착해서 처음 3일을 꾸따에서 머문 후, 두번째 방문지인 사누르(Sanur)로 향했다. 꾸따에서는 그랩을 통해 택시를 불러서 30분 조금 넘게 걸려서 사누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사누르에서는 2박을 하기로 했는데, 사누르에 머무르기로 한 이유는 이틀을 머문 후, 사누르 항구에서 배를 타고 누사 페니다(Nusa Penida) 섬을 방문하기 위해서 였다. 사누르는 꾸따와는 또 다른 분위기 였다. 큰 몰은 없었지만 사누르의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서 자그만 샵들이 여러곳 있었고, 조금은 더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지역이었다. 사누르에서는 Anandya Homestay 라고 하는 숙소에 머물렀는데, 시설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아주 좋았다. 발리의 대부분 숙소는 테라스가 있는 듯하다는 생각을 두번째 숙소에 와.. 2022. 5. 10. 이전 1 다음